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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격 대기 중인 신차들…내수 역성장 '극복'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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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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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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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쌍용차·한국GM, 모두 신형 SUV 출시...8세대 '쏘나타' 나온다

올해 역성장이 예상되는 내수 시장을 놓고,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신차로 맞붙는다. 최근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SUV(다목적스포츠차량)를 중심으로 ‘쏘나타’ 등 볼륨 차종의 신형도 시장에 나온다.

1일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 예상 신차 판매량은 179만대로 지난해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별소비세 인하가 6월 종료되고, 기준금리 인상 등이 소비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내수 시장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신차 출시를 앞당기고, 판촉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UV를 중심으로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2015년 20.3%였던 SUV 비중은 지난해 27.7%까지 늘었다.

2019년 출격 대기 중인 신차들…내수 역성장 '극복' 관건
우선 오는 3일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을 출시한다. ‘칸(Khan)’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차종은 기존의 ‘렉스턴 스포츠’의 전장과 휠베이스(축간거리)를 늘린 모델이다. 지난해 ‘렉스턴 스포츠’는 당초 목표량을 1만대 초과한 4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쌍용차는 상반기 ‘코란도C’ 후속 모델(C300)도 내놓을 계획이다. 동급에서 쌍용차가 선보이는 8년 만의 신형 모델이다. 쌍용차는 신형 모델이 2019년 새로운 볼륨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등 브랜드 별로 새로운 SUV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선보일 SUV는 판매 중인 ‘코나’, ‘스토닉’보다 더 작은 차급이다. SUV 라인업을 강화해 내수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첫 SUV(GV 80)를 올해 출시한다. 중형 이상의 크기로 최상위 브랜드 차종인 만큼 현대차그룹의 각종 신기술들이 모두 들어갈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80' 신형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볼륨 모델인 ‘쏘나타’ 신형(8세대)을 올해 출시한다. ‘쏘나타’는 국내를 대표하는 차종이었지만 지난해 내수 판매량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판매실적이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예정보다 앞당겨 이르면 오는 3월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3세대 신형 ‘쏘울’을 올해 내놓는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있는 ‘쏘울’이지만 신형 출시로 내수시장 판매확대도 노린다.

한국GM은 올 상반기 ‘트래버스’로 대형 SUV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어떤 경쟁을 펼칠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GM은 새해 차량 가격을 인하하는 등 판매량 회복에 역점을 두고 있다. 픽업 트럭인 ‘콜로라도’ 출시도 올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올해 승용차 부분에서는 특별한 신형 모델 출시가 계획돼 있지 않다. 다만 상용부문에서 ‘마스터’의 버스 버전이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올 9월부터 부산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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