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자동차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인 '엘리베이트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컨셉트카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을 구현한 것이다./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차 (250,000원 ▼2,500 -0.99%)는 이 컨셉트카를 오는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쇼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다.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에서 개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측은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오는 7일(현지시각) 'CES 2019'의 현대차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엘리베이트 컨셉트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심각한 '주술 경영' 정황 발견"[공식]](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514365275022001_mainTop.jpg)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