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2018년 인천공항 여객수 6825만명, 사상 최대… '세계 5위' 등극

머니투데이
  • 인천국제공항=문성일 선임기자
  • 2019.01.09 14:0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운항횟수·환승객도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 기록… LCC 여객수 첫 2000만명 돌파, 운항횟수도 최초 10만회 넘어

image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가 6800여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항횟수와 환승객수도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에 따르면 2018년 인천공항 여객수는 전년대비 10.0% 증가한 6825만9763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인천공항 여객수 6825만명, 사상 최대… '세계 5위' 등극
특히 국제여객수의 경우 6767만6147명을 기록,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으로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5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2017년 순위는 7위였다.

이처럼 국제선 이용객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주요 성수기와 연휴기간 해외여행객이 늘어난데다 지난해 2월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내·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인천공항공사는 분석했다.

지역별로도 대양주와 중동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국제여객 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중국노선의 경우 전년대비 14.2% 늘어난 1213만7207명으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이후 급감했던 여객수가 대체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동남아(14.4%) △일본(12.5%) △유럽(11.1%) 등도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 인천공항 여객수 6825만명, 사상 최대… '세계 5위' 등극


이 같은 여객수 증가로 여객기와 화물기 운항 등의 실적도 크게 늘었다. 실제 지난해 인천공항의 총 운항횟수는 38만7499회로 전년보다 7.6% 늘었다. 국제선 운항횟수 역시 같은 기간 7.5% 증가한 38만1749회로 파악됐다.

항공화물은 2017년보다 1.0% 증가한 295만2123톤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제화물은 295만2069톤으로, 홍콩과 상하이 푸동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인천공항 여객수 6825만명, 사상 최대… '세계 5위' 등극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노선 확대 등으로 저비용항공사(LCC) 관련 실적도 크게 늘었다. 2018년 LCC 이용 여객수는 2075만9318명으로, 전년대비 20.0% 증가했다.

LCC 여객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운항횟수 역시 같은 기간 18.6% 증가한 11만5546회를 기록하며 역대 최초로 10만회를 돌파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금융스낵컬처공모전(6/26~8/11)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