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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3명' SK 반색 "지난해 0, 올핸 최다... 예상보다 많다"

머니투데이 스포츠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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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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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윤(왼쪽), 박성한.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지난해 군경 팀에 1명도 보내지 못한 SK 와이번스가 2019년에는 상무 야구단에만 3명을 보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나란히 가장 많은 3명을 상무에 보낸 SK의 분위기는 예상보다 많이 합격했다는 반응이다.

국군체육부대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무 야구단 최종합격자 17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SK 선수들이 3명이나 포함됐다. 우완 투수 정동윤(22), 최민준(20), 내야수 박성한(21)이다. SK의 서류 합격자 가운데 포수 전경원(20)만 탈락했다.

SK는 2018년 상무, 경찰 야구단 등 군경 야구팀에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당시 SK는 난감한 상황이었다. 어느 구단이나 최대한 선수들을 군경 팀에 보내 체계적인 운동을 하길 원한다. 현역 입대나 공익 근무라는 방법도 있지만, 군경팀이 그래도 가장 낫다는 평이다.

이번 해에는 특히 경찰 야구단이 아예 지원자를 받지 않았기에 모든 구단이 상무 합격에 사활을 걸었다. 결국 SK는 3명이나 합격시키는 성과를 냈다. SK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이 합격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상무 지원자들은 내야수 쪽이 많았다. 1군 기록이 꽤 많은 양석환(LG)과 강한울(삼성)을 비롯해 김민혁, 황경태(두산) 등이 지원해 내야수 경쟁이 치열했다. SK는 박성한의 합격으로 안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SK는 상무 야구단 출신 선수들로 인해 재미를 톡톡히 봤다. 지난 해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포수 이재원(31)과 외야수 한동민(30), 투수 박종훈(28), 문승원(30) 등이 모두 상무 출신이다.

한편 상무 합격자들은 오는 21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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