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올해 기업공개(IPO) 예정주인 티맥스소프트의 상승세 지속

11일 코스피시장(2075.57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86.33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 상승하거나 보합으로 마감됐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2.33% 오른 4만40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상승으로 반전되었으며 공모희망가 2만5000~3만1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월말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셀리드(3만3500원,+0.75%)는 2주내내 상승세를 보였다.

1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노랑풍선, 1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이노테라피, 22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천보가 새해들어 청약을 진행하여 순차적으로 상장을 하여 신규주의 추세가 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대체로 상승했으나 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약세를 이어갔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6790원,+0.89%)은 이틀 연속 상승했으며 삼성계열주인 세메스(28만1500원,+0.18%)도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티맥스소프트는 4.76% 상승한 4만4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내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45% 오른 3만15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1.50% 오른 5만4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19% 내린 67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2.78% 내린 2만6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96% 내린 1만25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82% 내린 1만3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필러업체인 제테마(6만4000원,+0.79%)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기술성평가 탈락이후 조정을 보이다 반등했던 올리패스는 1.32% 내린 3만7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2.50% 내린 9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노랑풍선(2만3500원), 압타바이오(2만2500원), 크래프톤(39만원), 엘지씨엔에스(3만65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3500원), 폴루스(6300원), 메드팩토(4만9000원), 카카오게임즈(1만9250원), 이스타항공(1만250원), 아크로스(6만2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