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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아냐?"…김보름 폭로에 靑 청원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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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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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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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노선영, 왕따 피해자 아닌 가해자" 주장…여론 "폭로 시점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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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사진=뉴스1
평창올림픽에서 '왕따 주행' 논란을 일으켰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1년 만에 다시 입을 열었다. 동료인 노선영이 왕따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 하지만 빙상계 성폭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시점에서 폭로가 나와 '물타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김보름은 지난 11일 오전 채널A '뉴스A LIVE'를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보름은 "코치진이 랩타임을 정하고 이에 맞춰 타면 '천천히 타라'고 하는 등 훈련을 방해했다. 스케이트장뿐 아니라 숙소서도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치진이 노선영을 불러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지만 (노선영이) 왜 김보름 편을 드냐고 반발했다. 결국 해결되지 않았다. 코치들은 내게 참고 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보름의 폭로에도 여론은 싸늘하기만 하다.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37)의 선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김보름이 인터뷰에 나선 것이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조재범 성폭력 사건' 물타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커지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보름 폭로를 조사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청원자는 "조 전 코치의 성폭력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김보름이 왜 이 시점에서 이러한 폭로를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철저한 조사를 청원한다"고 말했다.

폭로 시점에 대해 김보름은 "1년이 지났지만 난 선수 생활을 더 해야 한다. 잘못 알려진 부분과 오해는 풀고 가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물타기' 의혹을 예견한 듯 채널A 역시 "이 인터뷰는 지난 8일에 이뤄졌다. 시기적으로 다른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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