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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신동빈 회장 아니야"…백화점 깜짝방문한 신회장

12일 오후 새로 개장한 인천터미널점 깜짝 현장점검... 매장 곳곳 점검하고 직원 격려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입력 : 2019.01.13 10:42|조회 : 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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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깜짝 방문한 신동빈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롯데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깜짝 방문한 신동빈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롯데
"고객들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쇼핑환경 구현에 힘써주세요"
신동빈 롯데회장이 경영복귀 100일째를 맞은 12일 롯데 유통매장을 깜짝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펼쳤다. 신 회장이 주말에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10월 경영에 복귀한 이후 처음이다.

신동빈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신규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도착해 1시간 반 가량 백화점과 마트를 둘러봤다. 휴일이라 한창 손님들로 붐비는 시간이었지만 개의치않고 매장 곳곳을 살펴봤다. 재계 5위 롯데총수인 신 회장의 등장에 쇼핑중이던 고객들도 깜짝 놀라했다. 신회장은 눈이 마주친 고객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롯데백화점 강희태 대표와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 등이 동행했다.

신 회장은 6층 식당가를 시작으로 각 층을 돌며 영업 상황을 세세히 살폈다. 특히 식품관 리뉴얼 등 매장개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규 오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고객들이 붐비는 이벤트 매장, ‘롯데 온리’ 브랜드 매장과 편집매장, 지하철 연결입구 등 여러 곳을 둘러보며 고객반응을 살폈다.

인천 지역 쇼핑 메카인 인천터미널점은 신세계가 1997년부터 21년간 운영해왔다. 2012년 인천시가 터미널부지와 건물을 롯데에 매각함에따라 롯데백화점으로 간판을 바꾸고 지난 4일 새롭게 오픈했다. 소유권 이전과정에서 신세계가 반발하며 매각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등 사연도 있었다.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연면적 13만 6955㎡(4만 1429평), 영업면적 5만 1,867㎡(1만5690평)의 규모로 연간 6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경기 서부상권 최대 백화점이다.
신동빈 롯데회장이 12일 인천터미널점 롯데마트의 와인코너에서 설명을 듣고있다./사진=롯데
신동빈 롯데회장이 12일 인천터미널점 롯데마트의 와인코너에서 설명을 듣고있다./사진=롯데

신 회장은 이후 지하 1층 롯데마트를 찾았다. 롯데마트 인천터미널점은 차세대 IT기술이 대거 적용된 '스마트 스토어'다. 신회장은 기존 종이가격표 대신 설치된 ‘전자가격표시기(ESL)'와 함께 ‘지능형 쇼케이스’를 비롯해 마트에 적용된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살펴봤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예정에 없이 신규 오픈한 인천터미널점 운영현황을 점검차 현장을 찾으신 것"이라면서 "서부권 최대 점포이고 소유권 이전과 오픈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상당한 노력이 들어간 매장이어서 관심을 보이신 것같다"고 말했다.

조성훈
조성훈 search@mt.co.kr

조성훈 산업2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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