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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美서 차세대 배터리 공개…1번 충전에 700㎞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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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 2019.0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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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모터쇼서 '전고체배터리' 기술 로드맵 소개…전해질 고체로 구성해 안정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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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SDI
삼성SDI (229,500원 상승2000 0.9%)가 미국에서 차세대 배터리로 통하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소개했다. 배터리 안정성을 극대화한 이 기술을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삼성SDI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리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9)'에서 혁신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차세대 배터리 셀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삼성SDI의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 전시 콘셉트는 'Charged for Auto 2.0'(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이다. 'Auto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로 대변되는 시대로 2017년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제시한 용어다.

삼성SDI는 부스를 통해 600㎞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셀과 37Ah(암페어아워)에서 78Ah까지 EV(전기차),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별 배터리셀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배터리로 전고체전지 기술 로드맵을 소개하고 한층 진화된 LVS(Low Voltage System) 팩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도 전시했다.

전고체전지는 배터리 4대 핵심소재(양극,음극,전해질,분리막) 중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로 구성돼 안정성을 극대화한 전지다. 1회 충전 주행거리도 700㎞이상 가능한 기술이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초연결성 등 미래 트렌드를 바탕으로 배터리가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다양한 차별화 기술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Auto 2.0 시대를 앞당기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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