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스타항공,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첫 출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스타항공,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첫 출발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1.17 09:25
  • 글자크기조절

2월 7일까지 매주 4회 운항

지난 16일 이스타항공 문종배 영업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부산-싱가포르 첫 부정기편 출발을 앞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지난 16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의 첫 운항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7일까지 매주(수·목·토·일요일) 4회씩 총 16회 비행기를 띄운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총 거리 약 4600km로 비행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도착시간은 요일별로 상이하다.


이스타항공은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B737-맥스(MAX) 8기종 1호기(HL8340)를 투입한다. 맥스 1호기는 지난달 21일 국내에 처음 들어와 이달 1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에 투입됐고 국제선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잉의 차세대 주력기종인 737-맥스 8은 연료 효율이 기존 B737-NG기종보다 약 14% 향상됐다.

문종배 이스타항공 영업부사장은 "맥스 8기종으로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