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유망 자격증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이론 전과목 개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2월 및 3월 개강반을 동시 모집 중이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2월 및 3월 개강반 동시 모집/사진제공=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원격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자격증 과정과 학위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이론 전과목 13개 과정, 보육교사 2급 이론 및 대면과목 전 과정(총 16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학점은행제 기관은 매년 교육부 평가를 진행하게 되는데, 불량한 교육원 운영 등의 사유로 인가를 받지 못해 자격증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이론, 대면 전 과목이 개설돼 있어 과목에 따라 교육원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 전 과목을 원스톱으로 수강할 수 있다.

보육교사 과정을 수료한 김보라 수강생은 “아이를 낳고 일을 그만두었는데 제2의 직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보육교사를 공부하게 되었다”며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됐고, 다른 교육원에 비해 대면수업이 잘 돼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무료 학습설계 제공, 언제 어디서든지 모바일 수강 가능, 재수강 무료 지원(평가요소 모두 참여시), 학점은행형 민간자격증 발급, 365일 원격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2, 3월 개강반을 동시 모집 중이며, 오는 1월 31일까지 회원가입자에 한해 유관 분야의 민간자격증 1과목 발급권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