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웨일237 "2019년, 차별화된 전략으로 디저트·음료 모두 잡는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리웨일237이 2019년도 브랜드 정책을 공개했다.

마리웨일237, 2019년도 브랜드 정책 공개/사진제공=마리웨일237

마리웨일237은 전 세계 237개국의 인기 음료와 디저트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판매하는 세계 음료·디저트 전문 카페로 마리웨일237의 전신인 마리웨일마카롱과 함께 전국에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최대 규모의 자체 제조공장을 보유해 고품질의 제품을 가맹점으로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 가맹점주와 본사가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마리웨일 뚱카롱(샌드크림이 두툼한 마카롱)을 필두로 고급 원두로 블렌딩한 커피와 함께 돌풍을 일으켰던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는 커피&마카롱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함께 사랑받을 수 있는 전략을 펼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마리웨일237 강인석 대표는 "2019년도의 소비트렌드인 ‘가심비’가 디저트 업계에서도 흥망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로 인정받고 있다"며 "2019년 커피&마카롱의 확대가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마리웨일237은 2019년 가맹지역 선점을 위해 양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황금상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루시카토 본사는 전국 로데오거리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관리 및 교육을 하는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많은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마리웨일237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