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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프리미엄 밥솥 판매 '好好'…작년 매출 3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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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프리미엄 밥솥 판매 '好好'…작년 매출 34% 늘어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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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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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프리미엄 전기밥솥 트윈프레셔 /사진제공=쿠쿠전자
쿠쿠전자는 지난해 프리미엄 전기밥솥 매출이 전년 대비 34.7%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초고압 기능을 갖춘 트윈프레셔 제품 매출이 4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트윈프레셔는 초고압,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이다. 모든 종류의 밥짓기와 수육, 삼계탕, 갈비찜 등 요리가 가능하다. 무압 기능은 뚜껑을 열고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프리미엄 밥솥은 단순히 밥만 짓는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복합조리기구'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점이 소비자 수요를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도 혁신적인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밥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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