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
회담 장소로는 다수의 외신이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베트남 VN 익스프레스는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면서도 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한 미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마이클 맥하울 의원(텍사스)의 발언을 인용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트남 온라인 매체 소하(SOHA) 역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워싱턴 방문을 전한 뒤, "베트남은 북미 정상회담의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고 보도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를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태국 언론들도 개최 가능성을 보도하며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위기다.
태국 일간 방콕포스트는 '트럼프-김정은 2차 정상회담 확정, 태국서 열릴 가능성' 기사에서 베트남과 함께 태국, 하와이, 싱가포르가 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돼 왔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는 하노이와 다낭이 북미 회담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다낭 소재 정부 고위관리는 채널뉴스아시아에 "시 당국이 행사 주최를 직접 요청한 것은 아니지만 'A1'(유명 외국 지도자) 방문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더영상] "잘 먹어서 다행" 중국 간 푸바오 근황…'개판' 된 쇼핑몰, 무슨 일](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0915244492974_1.jpg/dims/resize/100x/optimize/)
![세계 휩쓰는 테무, 기업구조부터 재무까지 의문 투성이 [PADO]](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214200391055_1.jpg/dims/resize/100x/optimize/)
![일본 경제, 드디어 '정상' 되나 [PADO]](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21430054977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557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