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불법촬영(몰래카메라) 단속 및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뉴스1 DB |
행정안전부는 "설명절 기간에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9년 설명절 공중화장실 이용안전 및 편의 제고 대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책은 오는 21일부터 2월10일까지 3주간 시·도, 시·군·구, 주요 공공기관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추진대상은 설명절 기간 중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교통시설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설치돼 있는 공중화장실이다.
행안부는 최근 몰래카메라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불법촬영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한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파손시설 정비와 결빙에 의한 낙상사고 방지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공중화장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경찰관서 등은 물론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