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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NGO 인턴십 학생들과 노을공원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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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NGO 인턴십 학생들과 노을공원 가꾸기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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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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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중앙 씨티숲 현판 좌측)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제13기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학생 80여 명과 함께 '나눔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제1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80여 명의 학생들과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깨끗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건축폐자재와 쓰레기로 방치된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와 배수로 청소 등을 진행했다.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이 겨울방학 8주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와 잠재적 시민사회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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