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공모진행중인 노랑풍선과 공모예정인 셀리드의 상승세 지속

21일 코스피시장(2124.61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95.62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뚜렷한 방향성없이 공모예정기업 위주로 상승했다.


공모가가 2만원으로 확정된 노랑풍선은 8.00% 상승한 2만70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며 수요예측경쟁률은 978.43대1 을 기록하였다.

월말까지 공모희망가 2만5000~3만1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셀리드는 1.45% 오른 3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청구종목인 압타바이오는 2.20% 내린 2만22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2.49% 내린 8240원의 호가로 8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며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3만5750원,-0.69%)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엠엔소프트(4만3750원,+0.57%)는 소폭 상승했으며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3.05% 상승한 5만7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인 5만8000원에 다가섰다.

SK건설(2만7800원,-0.71%)은 소폭 하락했으나 이스타항공은 2.27% 오른 1만12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저가인 1만원에서 반등이 이어졌다.

카카오게임즈는 1.04%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20% 내린 1만23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하였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9800원,+0.51%)은 소폭 상승했으나 바이오기업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4.00% 하락한 48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기술성평가 탈락이후 조정을 보였던 올리패스는 2.70%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신테카바이오(1만7500원,-0.57%)는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바디프랜드(2만원), 현대오일뱅크(4만7000원), 티맥스소프트(4만5000원), 현대엔지니어링(76만원), 한국코러스(6500원), 제테마(6만3000원), 싸이버로지텍(150만원), 에이프로젠(1만3750원), 폴루스(6400원), 아크로스(5만9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