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 까르미, 프리미엄 외벽재 론칭 기획…“외부 공간 연출에 최적”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보현석재의 ‘보현 까르미’는 오는 2월14일~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하우징브랜드페어’를 통해 프리미엄 외벽 마감재 론칭을 기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보현석재

보현석재는 국내 대표 석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보현 까르미’ 브랜드를 통해 정원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까르미 패키지’를 론칭, 조경 및 실내외 건축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현재 론칭 기획 중인 프리미엄 외벽 마감재 역시 기존에 까르미 패키지를 론칭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보현 까르미 데크, 야외용 오브제와 더불어 까르미 제품 라인으로 구축하게 돼 외부 마감재 전부분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주택 중심에서 마당 중심으로 변화하는 전원주택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다.

보현 까르미 관계자는 “믿고 사용하는 건축자재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보현 까르미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경기 남양주 별내 사무소 및 전시장(2월말 개설 예정)과 우수건축자재 기업 공동 마케팅의 일환인 제주 상설 전시장은 우수건축자재 공급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현 까르미는 지난해부터 대한건축사협회 지역건축사회와 ‘우수건축문화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인천, 충남, 충북 등 10여개 지역의 건축사회에서 믿고 사용하는 우수건축자재로 선정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현석재의 박성일 대표는 건축자재 기술개발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일 대표는 “이번에 론칭할 외벽 마감재는 외부 공간 연출에서 소비자들의 심미적 니즈와 기능적 요소를 충족시켜 만족도가 높은 제품군이 될 것”이라며 “2019년형 까르미 패키지를 차후 선보일 예정으로 마당 중심의 전원주택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