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타스 통신 "트럼프 기밀 확보 주장 벨라루스 모델 석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타스 통신 "트럼프 기밀 확보 주장 벨라루스 모델 석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1.22 23:30
  • 글자크기조절
벨라루스 출신의 모델 아나스타시아 바슈케비치.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에 러시아가 개입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한 벨라루스 출신의 모델 아나스타시아 바슈케비치가 러시아 경찰의 구금에서 석방됐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을 인용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슈케비치 등 3명은 태국에서 추방된 후 지난 17일 러시아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도착한 직후 억류됐다.


러시아 당국은 바슈케비치가 태국에서 여성들에게 매춘을 강요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대 징역 3년형에 해당하는 범죄다. 바슈케비치는 태국에서 불법 '성(性) 교습소'를 운영한 혐의로 지난해 2월 태국 당국에 체포된 후 구금됐다가 지난 17일 추방됐다.

나스티야 리브카로도 알려진 바슈케비치는 앞서 한때 자신과 연인 관계였던 러시아 억만장자 올레그 데리파스카 통해 미국 선거에 개입한 점에 대한 대화 녹취록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데리파스카의 대변인들은 바슈케비치가 가짜라고 비난했다. 데리파스카의 정부였던 적이 전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