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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대1로 앞서..김진수 연장전반 헤딩골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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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대1로 앞서..김진수 연장전반 헤딩골로 리드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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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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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UAE)=뉴스1) 신웅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진수가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한국이 연장전 전반에서 김진수 선수의 헤딩골로 2-1로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이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 축구 대표팀(113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 전반에서 김진수 선수의 헤딩골로 다시 2대1로 앞서 나갔다.


한국대표팀은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 이용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헤딩으로 밀어 넣어 다시 1점차로 앞서나갔다. 한국대표팀은 전반 황의찬을 골로 1대0으로 앞선 우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후반 32분 동점골을 내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15분이 끝나고, 추가 시간 2분경 김진수가 헤딩골로 다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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