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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국내∙외 기관 투자자 등에 지분 일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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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국내∙외 기관 투자자 등에 지분 일부 매각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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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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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3,260원 ▲125 +3.99%)은 공동보유 목적으로 신고되어 있는 특별 관계자의 지분 13.48%(191만901주)를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기관 투자자들이 5G 광통신 모듈과 자회사의 수소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는 라이트론의 성장성에 기대를 갖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공동보유목적으로 신고되어 있는 법인은 과거 라이트론의 전략적 투자 파트너로서 투자 유치 및 직접 투자를 통해 회사 발전을 도모했으나, 신규 기관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해 일부 지분을 매각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장외 매도 및 시간외 대량 매도를 통해서 전량 이루어졌고, 신규 기관 투자자는 주당 9500원에 주식을 매수했다"며 "
회사투명성 확보를 위해 규정상 5일이내 공시사항인 대주주 지분변동 보고를 사유 발생 당일에 즉시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 김건우
    김건우 [email protected]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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