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약 개발 가속화...후보군만 1000개 육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신약 개발 가속화...후보군만 1000개 육박

머니투데이
  • 민승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1.23 16:07
  • 글자크기조절

바이오의약품 개발 확대, 질환중에선 항암제 비중 가장 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내 제약산업계가 신약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1000개 가까운 신약후보군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후보물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신약은 953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개발 중인 신약(573개)과 향후 10년 내 개발할 계획이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380개)을 각각 합한 수치다.

953개의 후보군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한 후보군은 1, 2, 3상 모두 합쳐 173개였다. 임상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후보군은 31개였다.

유형별로는 바이오신약이 433개(45.4%)로 가장 많았고 △합성의약품(396개, 41.5%) △기타 신약(124개, 13.0%) 등이 뒤를 이었다. 질환별로는 항암제가 320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감염성질환(82개) △면역질환(80개) △중추신경계(70개) 내분비계열(64개) 순이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