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경록, 다양한 합격자 배출해 눈길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다양한 유형의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경록은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합격회원 가운데 단기합격자(학습기간 2~3개월, 4~5개월)가 58%로 가장 많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경록이 매년 여러 합격자를 배출하는 원동력으로 이곳의 인강과 교재가 언급된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 교재는 시험에 제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로 구성했다. 또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가 그룹이 제작한 만큼 정답률이 높다.

이에 학습효율이 우수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과목별 중요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 및 암기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독성이 우수한 고화질 인강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 기초강의, 용어해설, 계산문제, 판례에 대한 특강을 제공하며, 핵심 내용을 화면에 노출시켜 반복학습을 유도한다.

교재는 해설과 삽화를 활용해 노트필기가 불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경록은 족집게식 인강과 교재, 각종 추가혜택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합격보장반/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8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62주년 파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