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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정부 주도…성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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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정부 주도…성과 낸다"

머니투데이
  • 정진우 이원광 이재원 기자
  • 2019.01.2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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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런치리포트-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 사용설명서]①정책회의 발언으로 본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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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 주최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감 스코어보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설 전에 민생 예산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 중 61%를 집행하면서 정책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28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가 열린 당 대표실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기자와 만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소통과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것이고, 필요할 경우 (정책위가) 정부를 주도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로 취임 일주일을 맞은 조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 2기 경제팀의 키워드가 성과인만큼 ‘정책성과 관리’에 당 정책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또 “정책 결정 과정에선 의원들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와 소통하고 또 공감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야당과도 소통하고 협조를 구하면서 국정 과제와 당면 민생현안을 해결할 것이다”고 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에서 정책적 성과를 내는게 힘들다고 진단했다. 국정운영은 입법과 예산을 통해 실현되는 데 허들이 많다는거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경제하강과 무역갈등으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여소야대 국면은 굉장히 어려운 여건"이라면서도 "혁신성장을 통해 우리 경제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포용적 성장을 위한 경제 체질을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의 이같은 정책 구상은 지난 일주일간 각종 당 회의 참석 발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지난주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20개월이 지나 3분의1 지점을 지나고 있는데, 집권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때다”며 “지금까지 추진해 온 한반도 평화, 혁신성장, 포용국가 정책을 더욱 힘 있게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0개월 간 과거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새로운 국정운영 계획을 수립했다”며 “이제는 그 기조에 따른 성과와 열매를 국민에게 보여드려야 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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