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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큐, '초대장·청첩장' 맞춤카드 서비스 리뉴얼 이벤트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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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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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드큐
카드 전문 브랜드 '카드큐'가 최근 맞춤카드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맞춤카드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샤이닝 코스터(coaster)' 세트(10개)를 증정하는 것이다. 행사 기간은 오는 2월28일까지다.


이번에 재단장한 맞춤카드 서비스는 고객이 전문 디자이너의 디자인과 각종 부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됐다. 특별한 디자인의 맞춤카드 제작을 위해 직접 방문하거나 번거로운 전화 상담을 거치지 않도록 원스톱(one-stop) 주문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개선된 절차에 따라 카드큐 홈페이지에서 카드 유형을 선택하고 행사 내용 등의 정보를 입력한 다음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주문 후에는 카드 전문 디자이너가 시안을 만들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맞춤카드의 완성도를 높이는 절차가 진행된다. 맞춤카드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봉투, 스티커, 모바일 청접장·초대장, 식권 등 부가 상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카드큐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청첩장, 초대장, 감사장을 제작할 때 고객이 어떤 카드를 원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디자이너의 상담이 먼저 진행된다"면서 "랑데뷰, 띤또레또, 마제스틱, 크라프트, 매직패브릭, 트레이싱지 등 다양한 용지와 금박, 은박, 형압 등의 후가공 공정을 선택해 개성만점의 맞춤카드를 만들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카드는 비싸고 제작이 까다롭다는 인식을 바꾸고 합리적인 가격에 주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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