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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텐센트·MBK파트너스, 넥슨 인수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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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텐센트·MBK파트너스, 넥슨 인수전 '맞손'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 김명룡 기자
  • VIEW 6,759
  • 2019.02.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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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구성…21일 예비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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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수전에 뛰어든 넷마블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세계 최대 게임업체 중국 텐센트와 손을 잡았다. 넷마블 컨소시엄이 넥슨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내 2위 게임사 넷마블은 국내 1위는 물론 세계 10위권 내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7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텐센트,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31일 "넥슨의 유무형 가치는 한국의 주요 자산이라 생각한다. 해외 매각 시 대한민국 게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바,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 인수전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인수전에 참여할 파트너들을 물색해왔다.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넥슨 매각가를 감안하면 국내 자본시장의 큰 손인 MBK파트너스가 넷마블 컨소시엄 내 최대 투자자가 될 전망이다. 텐센트는 넷마블 지분 17.6%를 보유한 3대 주주로 컨소시엄에 참여해 중국 사업 등에 간접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넷마블 컨소시엄이 넥슨 인수에 성공할 경우 넷마블은 글로벌 톱 10 게임사로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지난해 넷마블과 넥슨의 매출은 각각 2조원과 2조5000억원 이상으로 양 사의 매출을 합치면 4조5000억원이 넘는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과 넥슨의 경쟁력이 더해질 경우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며 "우호주주인 텐센트와의 공조 등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금력을 확보한 넷마블 컨소시엄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또 다른 인수 후보인 카카오도 컨소시엄 구성에 더욱 고심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내부적으로 넥슨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넥슨 매각 예비입찰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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