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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시설직 노조 합의 가닥…"내일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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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시설직 노조 합의 가닥…"내일 최종 타결"

머니투데이
  • 이해진 기자
  • 2019.02.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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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1일 교섭 5시간만에 합의로 가닥…"내일 최종 타결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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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조합원들이 8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학교 시설관리직 노동자 전면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닷새째 파업을 이어가던 서울대학교 시설관리직 노동자가 11일 학교 측과의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서울대 시설관리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일반노동조합 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간 넘게 교섭을 벌인 끝에 합의를 도출했다.

양측은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거쳐 12일쯤 최종 타결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실무합의안을 도출하고 문서 작업을 하고 있다"며 "내일 양측 최종승인 후 최종 협상 타결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울대 시설관리직 노동자들은 서울대에 차별대우 시정을 요구하며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대 기계·전기 분회는 정액 급식비와 복지 포인트 40만원, 명절휴가비 1회에 40만원을 요구했다. 교직원 행정사무직은 복지 포인트로 100만원, 명절휴가비는 월 기본급의 60%를 받고 있다.

서울대는 명절휴가비는 줄 수 없고 정액 급식비 10만원이 포함된 연 3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주겠다고 맞섰다.

이에 노조는 지난 7일 파업을 선언하고 △단체교섭에 성실하게 임할 것 △중소기업 제조업 시중노임 단가 100% 적용 △복지 부분을 서울대학교 구성원 간 취업규칙에 맞게 차별 없이 적용할 것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가 서울대 중앙도서관 난방을 중단하는 등 양측 대치가 심화됐으나, 서울대 총학생회 등 학생 단체의 파업지지와 오세정 신임 서울대 총장의 긍정적 반응으로 이날 교섭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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