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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내달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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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내달 '수지 동천 꿈에그린' 분양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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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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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동천역 2번출구 앞 견본주택 오픈 예정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서쪽에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교통 여건 또한 이점으로 꼽힌다.


견본주택은 3월 중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배산임수의 입지와 강남·분당·판교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이점으로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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