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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작년 순이익 5021억…은행부문 4분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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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작년 순이익 5021억…은행부문 4분기 적자

머니투데이
  • 한은정 기자
  • 2019.02.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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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대손충당금 적립, 퇴직비용 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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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지난해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502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의 4031억원 대비 24.6% 증가한 수치다.

계열사별로는 부산은행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3467억원으로 전년대비 70.6% 증가한 반면 경남은행은 1690억원으로 23.7% 감소했다. 4분기로만 따지면 부산은행은 264억원 적자, 경남은행은 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경기 악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퇴직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다.

BNK캐피탈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13.6% 증가한 711억원, BNK저축은행은 116% 증가한 156억원, BNK투자증권이 500% 증가한 114억원 등 비은행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이자이익은 전년대비 2.79% 증가한 2조3435억원, 수수료 부문 이익은 전년 대비 27.74% 증가한 204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총자산이익률(ROA)은 0.55%,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75%로 전년대비 각각 0.10%p, 0.98%p 높아졌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국제결제은행)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3.15%와 9.55%를 기록했다. 그룹 연결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11조5846억원(10.78%) 증가한 119조18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당배당금은 전년대비 70원 증가한 3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978억원, 배당성향은 19.47%로 전년대비 0.87%p 상승했다.

BNK금융은 우량대출 중심의 자산성장으로 이자이익 증가는 크지 않았으나 김지완 회장 취임 이후 추진된 비은행부문 강화 및 비이자수익 확대로 투자금융(IB)과 자산관리(WM)부문 중심으로 수익원의 다각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은행 건전성지표가 연말 대손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상당 부분 진행됐고 지역 주요산업인 조선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는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한 은행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비은행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통해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 6000억원을 초과 달성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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