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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찬(왼쪽) KBO 총재-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진=KBO |
KBO는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 구단에 대한 장기 네이밍 스폰서십으로 KBO 리그에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으며,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이 회사의 이익 창출을 넘어 한국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남긴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2010년부터 9년간 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이자 KBO 리그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 2019.0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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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 구단에 대한 장기 네이밍 스폰서십으로 KBO 리그에 참여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으며,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이 회사의 이익 창출을 넘어 한국 스포츠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남긴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2010년부터 9년간 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이자 KBO 리그의 파트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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