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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상반기 정책전당대회-하반기 정책엑스포…국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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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상반기 정책전당대회-하반기 정책엑스포…국민과 소통"

머니투데이
  • 김하늬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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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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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택시-카풀 논의 가능한 이번주 내 해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전국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월까지 플랫폼 개발을 완성한 뒤 '정책전당대회'와 '정책엑스포' 등의 정당행사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현대화위원회가 플랫폼 중심으로 활발히 소통하는 현대화된 정당 만드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정보화사회에 맞는 플랫폼 통해서 활발한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은 상반기 정책전당대회, 하반기엔 정책엑스포를 구상중이다. 이 대표는 "지방분포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공동으로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통해 국민들께 우리 당의 정책을 알리는 행사를 준비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회적 대화 통한 여러가지 민생문제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상생하는 지역일자리 모델로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었다.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며 "다른 지역, 특히 산업고용위기지역에서 (광주형일자리처럼) 좋은 모델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논의가 답보상태인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와 관련 이 대표는 "현재 택시-카풀 문제를 논의중인데, 가능한 한 이번주까지는 매듭짓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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