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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일론, 코스메 도쿄서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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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일론, 코스메 도쿄서 완판 기록

대학경제
  •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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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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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일론(illon)은 최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2019 COSME TOKYO (2019 코스메 도쿄)에 참가해 출품한 제품을 모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완판 기록은 일본 내 코스메틱 업계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업체 미팅이 쇄도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2019 코스메 도쿄는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중 하나이며, 매년 새로운 코스메틱 정보와 다양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올해 행사에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8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그중 일론은 관리용 제품인 스킨젝션을 비롯해 베라마이드, 다양한 홈 케어 제품, 선스틱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론은 단순한 스킨케어로 끝나는 것이 아닌 문제성 피부를 다루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를 추구한다.

일론 관계자는 "단순한 뷰티 코스메틱을 넘어 메디컬 스킨케어 제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연구해 코스메틱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론은 △물리적 △기기적 △광원 △성분 등 다양하게 나뉜 피부 충전 시스템을 통해 코스메디컬을 추구한다. 우수한 성분으로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메디컬 스킨케어', '메디 스킨케어' 화장품을 지향하며 단순한 뷰티 제품이 아닌 토탈 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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