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TV 김원기 대표, 17일 올해 첫 ‘주식 강연회’ 성료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주식 강연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사진제공=세계로TV

이번 강연회는 ‘화려한 개별주 폭등장’을 주제로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 초대가수 김민교씨의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김원기 대표는 남북경협, 4차산업, 총선과 대선 등에 대한 전망은 물론 투자가들을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세계로TV 측은 “주식 시장의 미국 ‘금리동결’ 기조 유지가 전망되면서 주식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해 300석의 정원을 넘겨, 일부 참석자는 서서 강연을 들을 정도로 현장의 열기가 대단했다”고 전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저평가된 주식을 선점하고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투자법으로 '신(新)가치투자법'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베트남에 해외 지사를 설립한 이후 현지 생방송 라이브 강연회를 안정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2017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해외 금융시장 탐방을 이어왔으며, 올해 해외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해왔다. 그는 2017년 8월 동남아시아 신흥국 탐방에서부터 10월 베트남 글로벌 포럼 ‘GATEWAY TO VIETNAM 2017’에 참여해 베트남 현지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사이공증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현지 글로벌 포럼에 초청을 받은 바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는 김 대표는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고객감동경영대상 인터넷증권방송 부문 3회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김원기 대표의 주식 강연회 관련 정보는 세계로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