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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간호학과 졸업생,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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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간호학과 졸업생,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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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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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최근 간호학과 졸업생 58명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서대 간호학과는 학생의 인성개발과 개인의 적성에 적합한 역량을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창의적인 사회공헌형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06년 개설 이후 삼성서울병원, 건국대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천안충무병원, 아산정신병원,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아산시보건소 등과 협약을 체결해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박미정 간호학과장 "이번 국시 전원 합격은 학습 성과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지도교수제를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간호학과 졸업생 한민지 씨는 "호서대 간호학과에 입학해 지난 4년간 열의 있는 교수님의 지도 덕분에 동기들 모두 합격했다"며 "사회가 요구하는 유능한 임상간호사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간호학과는 지난 2015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 우수한 질적 수준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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