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등 법률상 민원이 아닌 일상생활 속 불편 같은 간단한 민원은 정식 민원을 제기하지 않고도 간단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넓힌 셈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들어오는 각종 민원성 댓글에 대해 SNS담당자나 업무담당자를 통해 답변해 왔다"며 "다음 달부터는 답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 팀장이 책임지고 답변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NS를 통한 간단한 민원 제기는 용인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에서 ‘용인시’를 검색한 뒤 페이스북 메시지 보내기, 트위터 멘션 보내기, 카카오톡 채팅하기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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