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7 지진... 신칸센 한때 중단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7 지진... 신칸센 한때 중단

머니투데이
  • 조해람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2.22 08:22
  • 글자크기조절

21일 오후 9시 22분 지진 발생... "피해 보고 없다"

NHK 화면 갈무리/사진=뉴스1
일본 홋카이도에서 최고 진도 6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21일 오후 9시 22분쯤 일본 북동부 홋카이도에서 규모 5.7, 진도 6약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에서는 진도 6 지진을 강진으로 분류한다.


진앙은 삿포로 동남동쪽 60km에 위치한 이부리 중동부다. 삿포로에서도 진도 5 규모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9시50분쯤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큰 피해 소식은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으로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100여 가구가 단수·단전됐다. JR홋카이도 신칸센은 잠시 운행을 중단했다가 오후 9시44분쯤 운행을 재개했다. 홋카이도 도마리촌에 있는 원전의 피해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후 총리관저 대책실에 위기관리센터를 설치,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9월 발생했던 지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홋카이도에서는 지난해 진도 7 강진이 발생해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무임승차'에 뿔난 LG엔솔, 中 겨냥?…'배터리 특허 전쟁' 선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