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농심 3세 신동원 부회장 장남 내달 출근…경영수업 돌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농심 3세 신동원 부회장 장남 내달 출근…경영수업 돌입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2.22 18:27
  • 글자크기조절

신동원 부회장 장남 상열씨 현재 농심홀딩스 지분 1.41% 보유

신동원 농심 부회장 장남 신상열씨가 다음달부터 농심 (373,500원 ▼6,500 -1.71%) 본사로 출근한다.


22일 농심 등 업계에 따르면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장남 신상열씨가 지난해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다음달부터 농심 본사로 출근한다.

농심 관계자는 "신상열씨가 다음달부터 본사로 출근하는 게 맞다"면서 "아직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1993년생인 신상열씨는 농심가의 3세로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아들이다. 다음달부터 회사에 출근하면서 본격적으로 농심 후계자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현재 신상열씨는 아버지 신동원 부회장(42.92%), 삼촌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13.18%), 고모 신윤경씨(2.16%), 율촌재단(2.01%), 농심근로복지기금(1.44%)에 이어 농심홀딩스 지분 1.41%를 갖고 있다.

일각에서 농심 3세 경영이 본격화한 것이란 분석에, 농심 관계자는 "아직 3세 경영으로 표현하긴 이른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