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괴생명체가 나타났다"…美해안 떠밀려온 개복치에 화들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괴생명체가 나타났다"…美해안 떠밀려온 개복치에 화들짝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887
  • 2019.03.01 17:35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산타바바라 해변에 떠밀려온 개복치. 동물생물학자인 토머스 터너 교수가 크기를 확인하고 있다. © 뉴스1
산타바바라 해변에 떠밀려온 개복치. 동물생물학자인 토머스 터너 교수가 크기를 확인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변에 떠밀려온 한 괴생물체로 인해 미국이 떠들썩하다. 알고보니 우리에게는 식용으로도 흔한 개복치이지만 미국에서는 생전 처음 본 낯선 생물이다.

미국 공영방송인 npr은 28일(현지시간) 산타바바라 괴생명체가 '선피시'로 불리는 '몰라 몰라(개복치)'로 확인됐다며 개복치가 미국내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해변 산책중 개복치를 처음 본 시민들은 2m를 넘는 크기에 꼬리도 없어 보이는 기형적 행태에 놀라 사진들을 찍어 올리며 미 전역에 궁금증이 퍼졌었다.

현장을 방문해 사진을 올렸던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 분교 동물진화학자인 토머스 터너 교수는 npr에 "처음 본 신기한 물고기였다"고 말했다.

학자들은 이후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개복치임을 확인했다. 개복치는 호주 인근과 우리나라, 일본 홋카이도 이남 등에서 서식하지만 미국에는 생소한 물고기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