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추천기술은 △장소 △사용 디바이스의 유형 △추천 소스 △소셜 미디어 트렌드 등 다양한 실시간 기록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를 추천한다.
문화일보는 계약 기간 동안 PC·모바일·태블릿에서 타불라의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인터넷 이용률은 90%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문화일보 관계자는 "인터넷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언론사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수익 창출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아담 싱골다 타불라 CEO는 "언론사가 독자의 경험을 개인화하는 기회를 갖고, 다음에 소비할 콘텐츠까지 계속해서 추천하면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불라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유명 디지털 매체인 △CNBC △NBC News △USA TODAY △BILD △Sankei △Huffington Post △Microsoft △Business Insider △The Independent △Le Figaro 등과 장기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 세계의 100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며, 뉴욕·로스엔젤레스·런던·파리·베를린·마드리드·텔아비브·뉴델리·방콕·상파울루·멕시코시티·베이징·상하이·이스탄불·서울·시드니·도쿄 등에 각 지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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