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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마음 닫은 적 없어"…윤세아와 핑크빛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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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마음 닫은 적 없어"…윤세아와 핑크빛 진행 중?

머니투데이
  • 이호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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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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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윤세아 생일날 노래 불러줬다"…녹화장 술렁여

/사진제공=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병철(45)이 드라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한 윤세아(41)를 다시 언급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철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병철은 '로맨스 작품을 할 때 윤세아를 염두에 둔다', '심쿵한 적 있다'는 질문에 솔직하게 '그렇다'고 답변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윤세아를 이성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있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김병철은 "오히려 안 몰아줬으면 생각해봤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윤세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병철은 "윤세아 생일을 알고 있어서 저녁에 같이 'SKY 캐슬' 속 가족들과 밥을 먹기로 했는데 촬영 때문에 취소됐다"며 "그때 세아가 '그러면 노래라도 불러 달라'고 해서 불러줬다"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진이 "수상하다", "감이 살살 오네요"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김병철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에 윤세아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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