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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최선희 발언, 새로운 '스탠스' 모색…샅바싸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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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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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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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촉진자로서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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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선관위의 5.18 망언 금지조치 촉구 논평을 하고 있다. 2019.2.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평화당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이 정치적 계산을 바꾸지 않는다면 타협이나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새로운 ‘스탠스’(입장)을 찾기 위한 모색”이라고 16일 밝혔다.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하노이 회담 결렬의 경위와 원인에 대한 분석이 종료된 것을 의미한다. 샅바 싸움의 시작으로 해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응답에 따라 향후 ‘톱-다운’(top-down) 방식의 회담 유효성 여부가 관건으로 떠오를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이어 “북미 양측은 평화를 바라는 전세계인의 열망 속에서 상호 신뢰와 인내를 통해 협상의 첫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며 “문재인 대통령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촉진자로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AP통신에 따르면 최 부상은 전날 평양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미 두 정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에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중단 등 우리가 지난 15개월 간 취한 조치에 미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정치적 계산'을 바꾸지 않는다면 우리는 타협이나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부상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보인 (협상) 태도에 혼란스러워했다"며 "미국의 입장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비타협적 요구 쪽으로 굳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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