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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농협손보 치매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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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농협손보 치매보험 가입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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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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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치매·통풍·대상포진 등 최대 100세까지 보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왼쪽에서 첫 번째)이 지난 15일 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신용인 NH농협은행 WM연금부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 김기형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사진왼쪽에서 세 번째)과 함께 가입내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자사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상품) 전용 신상품인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담보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담보뿐만 아니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했으며 대상포진, 통풍 등 통증담보에 대한 진단비 보장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전국의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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