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Asia오전]8개월 만에 '가장 강한' 위안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Asia오전]8개월 만에 '가장 강한' 위안화

머니투데이
  • 김주동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3.21 12:39
  • 글자크기조절
21일(이하 각 현지시간) 오전 중화권 증시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하이지수는 12시28분 현재 전날보다 0.27% 오른 3098.98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 목표를 동결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연준은 올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0'으로 제시했으며, 보유자산 축소 정책도 오는 9월 마치기로 하며 긴축 정책의 마무리를 선언했다.

연준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위안화는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위안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37% 내린 6.6850위안에 고시했다. 하지만 환율 전문가들은 미국과의 무역 문제로 위안화 강세가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어떤 무역협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신할 때까지 중국산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중국과의 협상 자체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안은행은 10%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대형주인 페트로차이나가 0.8% 상승하며 장을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18% 오른 2만9373.23에, 대만 자취안 지수는 0.33% 상승한 1만586.08에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일본은 국경일인 '춘분의 날'로 증시가 쉰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