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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춈미' 누구? SNS에 공개저격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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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인턴기자
  • VIEW 15,374
  • 2019.03.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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춈미, 팔로워 30만명 보유…허위사실 유포 누리꾼에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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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춈미' 방송화면, SNS 캡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 '춈미'가 자신을 비방한 누리꾼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면서 그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춈미는 1990년생으로 유튜버이자 팔로워 30만명을 보유한 SNS 스타다. 그는 데이터 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5년 차 직장인으로 남편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춈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떤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에 저와 같은 회사에서 일했다면서 글 쓴 여자한테 화가 너무 나서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여자말로는 근무시간에 제가 나가서 한 시간 뺑이 치고 요청한 일도 제때 안 해주고, 회사에서도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엄청 생색내며 신경 쓰고 새 상품이 나올 때마다 팀원들한테 돌리고, 꿀 빠는 팀 들어가서 맨날 칼퇴하면서 주말 출근해서 일 다 하는 척 했다고 적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생활 몇 년 하면서 가장 마음 담아 열심히 다녔고 애정 하던 회사였기에 저런 터무니없는 허언증에 기가 막히고 화가 나서 정말 저랑 일한 분 맞냐고 반박했다. 이후 찾아보니 이름도 저랑 일한 적 한번 없는, 아니 제가 다닌 회사에 근무한 적 없는 사람"이라며 "김xx씨 이 글 보고 사과 하세요"라고 요구했다.

춈미는 "남의 이야기 하기는 참 쉽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도 쉽다. 그런데 저는 그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고 말하기 까지 많은 에너지를 써야한다. 그래서 까페 글을 읽지 않는데, 제가 해온 일을 부정당하는 건 정말 불쾌하고 화가 나서, 결국 이렇게 글을 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외모가 별로다, 성격이 별로다. 본인들 기준에 그럴 수 있다. 저도 누군가를 제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판단하니 그게 잘못됐다고 하지 않겠다"면서도 "그런데 익명에 가려져서 남들과 재미로 떠드는 본인들 인성도 썩 좋아 보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 입장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저 댓글 쓰신 분, 김XX님. 핸드폰번호도, 본인 나이도, 거주지도 걸어두고 sns하시면서 쉽게 말하시는 거 잘못됐다. 이 글 보시고, 사과해 달라"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다.

하지만 그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번 일로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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