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Asia오전]'R의 공포'로 팔만큼 팔았다...日 반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Asia오전]'R의 공포'로 팔만큼 팔았다...日 반등

머니투데이
  • 강기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3.26 12:02
  • 글자크기조절
아시아 주요 증시가 26일 오전 상승세다. 미국에서 촉발된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매도 매물이 소화되면서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전날 바닥을 치고 증시가 반등했다. 이날은 배당 권리 최종매매일이어서 배당금 확보를 위한 매수세도 강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8% 오른 2만1362.60에 오전 거래를 마쳤고, 토픽스 지수는 2.3% 상승한 1612.91을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닛케이지수가 올해 최대 하락폭(3%)을 기록해 자율 반등을 전망한 매수세가 강했다"면서 "미 증시 하락세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엔화 가치가 달러당 110 엔대로 소폭 하락한 것도 순풍이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9분 기준 전장대비 0.01% 오른 3043.205에 거래 중이다. 11시54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0.51% 상승한 2만8669.92를, 대만 자취엔 지수는 0.55% 오른 1만537.21를 나타내고 있다.


UBS그룹 AG의 필립 와야트는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경기 침체에 돌입했다고 판단하긴 아직 이른 상황"이라면서 "장기채가 너무 멀리, 너무 빠르게 달려와서 발생한 현상일 수 있다"고 했다.

재닛 옐런 전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도 전날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현상을 놓고 "경기 침체 신호로 보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옐런 전 의장은" 미국이 경기둔화를 겪는건 맞지만, 침체 수준으로 위험하진 않다"면서 "과거와 달리 국채수익률 곡선은 평평해지고 있고, 역전되기도 쉽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작년 연말보다 낮아진 코스피… 반도체 사면 기관이 지켜줄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