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이렉트 부산웨딩박람회, 30~31일 개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본격적인 결혼식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 다이렉트 부산웨딩박람회(이하 부산삼성웨딩박람회)가 오는 30일~31일 이틀간 부산 서면 외식1번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산본점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노블리안

부산결사모 주최, SH웨딩컴퍼니 주관, 삼성전자 후원, 삼성카드 협찬으로 진행되는 부산삼성웨딩박람회는 부산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18개 스튜디오, 11개 드레스, 50개 웨딩홀, 57개 혼수·여행업체 등 결혼식과 관련된 136개 업체가 참여한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부산지역 예비신랑·신부라면 부산삼성웨딩박람회 방문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고려해볼 만하다. 예약 신청 후 방문하면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 신청 후 삼성전자에서 상담을 받으면 로얄벤톤 머그컵세트도 선물로 증정된다.

SH웨딩컴퍼니 측은 “안전한 결혼 준비, 안전한 신혼여행 준비를 돕기 위해 참여업체들을 엄선했다. 부산삼성웨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업체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드레스업체로 참여하는 켈리손윤희와 로브드K는 웨딩드레스 무료 피팅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부산웨딩패키지 ‘스드메’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재무 등 웨딩컨설팅, 한복, 예물, 예복, 가구, 그릇 등 부산지역 인기 혼수업체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부산본점에서 개최되는 웨딩박람회인 만큼 혼수가전제품을 임직원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 행사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3부다이아몬드 현장 추첨과 31일 오후 4시 명품가방 루이비통을 현장에서 경품으로 추첨한다. 응모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다이렉트 부산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