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3월 우수 모바일은?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8일 열린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3월의 모바일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이봉규 연세대 학술정보원장(심사위원장), 박성용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신호욱 셀렉트스타 대표, 김수권 엑스트라이버 대표, 박종혁 포르자게임즈 대표. /사진= 임성균 기자.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첫 수상의 영예는 캐시미션·트립스토어·불릿배틀·라스트오더 등 4개 서비스가 차지했다.

머니투데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3월의 모바일 우수 모바일 서비스’로 △셀럭트스타의 ‘캐시미션’ △엑스트라이버의 ‘트립스토어’△포르자게임즈의 ‘불릿배틀’ △미로의 ‘라스트오더’를 각각 선정, 시상했다.

‘캐시미션’은 데이터 수집·가공에 필요한 협업 플랫폼, ‘트립스토어’는 패키지여행 서비스 플랫폼, ‘불릿배틀’은 밀리터리 슈팅게임, ‘라스트오더’는 주소상점 마감세일 음식 정보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박성용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봉규 연세대 학술정보원장(심사위원장)이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국내 모바일 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0돌을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이달부터 매달 우수 모바일 서비스들을 뽑아 수상하고, 이들 중 연말 대상작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