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볼보車코리아, 작년 영업익 48%↑.."올해는 1만대 목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볼보車코리아, 작년 영업익 48%↑.."올해는 1만대 목표"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04.15 14:37
  • 글자크기조절

작년 매출 4151억, 영업이익 46억 …"판매대수도 해마다 상승세 작년 8524대"

볼보차코리아가 올 하반기 출시할 새 중형 세단 '더 뉴 S6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달 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올해 첫 신차인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8% 상승한 영업이익을 얻었다. 판매대수도 지난해 8500대를 넘어서며 올해 판매 목표 1만대 돌파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15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31억원)보다 약 48% 상승했다.


매출도 증가했다. 지난해 4151억원으로 전년(3225억원)에 비해 약 29% 늘어났다.

판매 대수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판매 대수는 8524대로 전년(6604대)보다 약 2000대 가량 늘어났다. 2016년 5206대를 판 이후 성장세가 계속됐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를 1만대로 잡았다. 앞서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을 공개하면서 "올해 1만대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볼보차코리아가 올 하반기 출시할 새 중형 세단 '더 뉴 S6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차코리아가 올 하반기 출시할 새 중형 세단 '더 뉴 S6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