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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공계 미취업자 1400명 전문기술인력으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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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9.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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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 84억원 투입…연수 기관 24곳 선정해 22일부터 연수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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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예산 84억원을 투입해 이공계 미취업자 14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인재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수행할 연수기관 24곳을 선정하고 22일부터 참여 연수생 14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은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 인재 육성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만1557명의 이공계 미취업 학사에게 전문기술연수를 지원했다. 해당 사업 평균 취업률은 74.1%다.

올해는 예산 84억원을 투입해 1400명의 이공계 청년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24개 연수기관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계·소재, 화학·지식서비스 등 4개 분야의 전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우선채용 약정 연수'도 실시한다. 한국품질재단 등 24개 연수기관은 관련 기술분야의 중소·중견 기업과 연수과정 수료자 1400명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연수생은 만 34세 이하 이공계 대졸(2년제 이상) 청년 가운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여성 이공계 인력과 장애인,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은 선발 시 우대한다.

연수생들은 전문연수기간(4개월 내외) 동안 연수기관에서 전문 분야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고 이후 기업체 실무연수기간(2개월 내외) 동안 연수기관의 협력 기업에서 업무를 체험한다. 또 연수생들은 전문연수기간 동안 월 40만원, 기업체 실무연수기간 동안 월 70만원의 연수수당을 지급받는다.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홈페이지에서 24개 연수기관 별 연수과정과 일정을 확인한 후 해당 연수기관에 접수하면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정부부처가 노력 중"이라며 "이번 기업과의 연수생 채용 우대 약정 체결을 통해 이공계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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