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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중천, 진술거부권 행사 12시10분경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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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중천, 진술거부권 행사 12시10분경 귀가

머니투데이
  • 유동주 , 송민경 (변호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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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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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서울=뉴스1) 오장환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19일 저녁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48시간의 체포시한을 넘겨 계속 구금할 필요성 및 구속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2019.4.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의 성범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오전 10시쯤 소환했던 관련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진술거부 후 귀가했다.
윤씨는 이날 오전 9시52분쯤 수사단이 위치한 동부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후 아무 말 없이 건물로 들어갔다. 그러나 윤씨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결국 2시간만인 오후 12시10분경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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