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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발굴"…대구은행, '디지털 서포터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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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발굴"…대구은행, '디지털 서포터즈' 구성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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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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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4차 산업시대 디지털 산업을 육성하고, IT 금융 신기술 교류 및 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대학생으로 구성된 '디지털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서포터즈는 약 5개월 간 IT신기술에 대한 연구·조사를 실시하고, IT 신기술 기반의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을 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IT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은행의 IT인력과의 교류를 통해 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IT 신기술 기반의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으로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시행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또 DGB혁신센터 내에 '4차산업 IT 체험관'을 조성했다. △신기술체험관 △VR체험관 △디지털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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